[착귀별곡 팀,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 기념사진][학생 연합팀]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 리듬액션과 RPG를 결합한 독창적 게임 ‘착귀도(捉鬼圖)’로 수상- 멘토링 기반 교육형 공모전… 게임 트레일러 완성도 높여우리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착귀별곡’ 팀이 지난 11월 10일 한국국학진흥원 안동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국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통 기록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창의적 재해석을 목표로 하는 교육형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83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 팀은 천상원(문화예술학부), 박보민(국어교육과), 양지윤(문헌정보학과), 추지언(역사교육과) 학생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작품을 준비했다. 특히 참가팀들은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기획을 발전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착귀별곡 팀은 ‘착귀도(捉鬼圖)’라는 이름의 게임 콘텐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통 기록 속 요괴와 서사적 요소를 기반으로 리듬액션 장르와 RPG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독창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학생들은 자료 조사, 스토리텔링, 세계관 구축, 시스템 설계 등 각자의 전공 역량을 살린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원태일 멘토와의 멘토링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기획서 구조 점검은 물론 시각적 연출과 장면 구성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최종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해당 영상은 최종 피칭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수상 학생들은 “이번 대회는 각자의 전공을 살려 협업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도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착귀별곡’팀 피칭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ZTkv9jls48&list=PLyvUcMOp2jVZxoOXUvxWZF4Ef9FA2O_ZJ&index=6&t=3s※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2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정윤환, 신혜리, 진다빈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은상 수상- 정윤환·진다빈·신혜리 학생 팀, 학생부문 종합 3위-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 분석 플랫폼 ‘ODOC’ 호평우리 대학 컴퓨터정보공학부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에서 학생부문 종합 3위에 올라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컴퓨터정보공학부의 정윤환(4학년), 진다빈(4학년), 신혜리(컴퓨터정보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여받았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개발팀이 참여해 오픈소스 기반 기술의 창의성과 기여도, 프로젝트 완성도를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 팀은 자체 개발한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 분석 플랫폼인 ‘ODOC(Open-source software DOCtor)’을 통해 기술적 실용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ODOC’는 신규 오픈소스 기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발자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기여도, 성장 현황, 개선 포인트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게임화(Gamification)를 활용한 레벨·뱃지 시스템, 기여 패턴 분석, 기여 추천 기능 등을 적용해 오픈소스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학생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면서 실제 개발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협업 방식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프로젝트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을 지도한 이미란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오픈소스 기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개발 역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컴퓨터정보공학부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추진 중인 오픈소스·AI 기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학생들의 산업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2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음성발화 기반 AI 솔루션 연구로 수상 영예- SSK사업 중형단계 진입에 따라 7년간 정부 연구지원 확보 우리 대학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 연구팀의 '음성발화 기반 AI 솔루션' 연구가 교육부 '우수연구성과 50선'에 선정되며 연구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선정은 연구자가 직접 응모하는 방식이 아닌,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단이 우수 연구를 발굴해 추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하 교수가 이끄는 ‘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은 하지완 교수(연구책임자), 김지영⋅류은주 연구교수(우리 대학 언어치료학과⋅국제재활과학연구소), 윤장혁 교수(건국대 산업공학과), 강경훈⋅박기수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신경외과), 강효신 교수(경북대 심리학과)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복합 연구단이다.연구단은 지난 3년간의 우수한 성과를 발판으로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중형단계 진입에 성공하여 향후 7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기존 음성발화 연구에서 더 나아가 시선, 인지, 보행 데이터를 추가로 구축하여 정상 노화와 퇴행성 뇌질환을 감별하는 AI 건강 진단 시스템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 ‘DAS 프로그램’ 이미지]하지완 교수는 이번 '우수성과 50선' 수상에 대해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연구팀 공동의 노력과 헌신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언어재활과 최신 의과학, AI 기술을 융합하여 실질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에 대한 값진 격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 교수는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멀티모달 행동분석 및 평가 프로그램 이미지]이번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언어·인지 장애의 조기 선별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표준화된 음성 데이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사회적 의의를 가진다. 비대면·비침습 방식의 음성발화 기반 평가 기술은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에게 효과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1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오유수 교수(왼쪽에서 세번째), 교육부장관상 수상 기념사진][컴퓨터정보공학부&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오유수 교수,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년 연속 수상자 배출 성과- AI기반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중재 연구 성과 입증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미래공유형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으로 수행한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연구책임자: 박경옥, 초등특수교육과) 연구가 '2025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 성과는 2년 연속 우수 성과에 이름을 올리며 연구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올해에는 컴퓨터정보공학부의 오유수 교수가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중재를 위한 다중 사용자의 도전적 행동 추적·인식 모델 및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 개발' 성과를 대표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연구설명 포스터1]연구팀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오랜 난제로 여겨졌던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중재의 어려움을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혁신적으로 해결했다.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이들을 돌보는 가족 및 전문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기술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 연구팀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AI는 행동의 유형, 빈도, 지속 시간을 자동 기록함으로써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설계하였다. 나아가 여러 사람이 함께 있거나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환경(군중 가림 포함)에서도 AI가 각 사용자를 정확하게 추적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했다. 또한, 저렴한 보급형 컴퓨터에서도 신속하게 작동하는 에지 AIoT(Edge AIoT) 환경을 지원하도록 개발하여 학교,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 쉽게 설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연구설명 포스터2]개발된 AI 시스템은 행동 기록을 그래프 등의 형태로 시각화한 '실시간 대시보드'를 전문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중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연구팀은 'DU All Care Center'라는 온·오프라인 행동 중재 센터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가가 맞춤형 돌봄 피드백을 제공하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자리이탈 방지 장치, 타이머 운영 방법, AI 기반 정서 학습 시스템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온라인 행동 중재 센터 구축 이미지]오유수 교수는 "대구대학교의 건학 이념과 교육철학이 사회적 약자를 향하고 있다는 점이 저의 연구 방향과 깊이 맞닿아 있어 지속적인 융합연구를 이어왔다"고 밝히며, "발달장애인과 그들을 돌보는 가족, 전문가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기술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간 중심의 공학 기술 개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1
2025-12-12
2025-12-12
2025-12-12
2025-12-12
2025-12-12
2025-12-12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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