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입영훈련ROTC 후보생 격려 방문 기념사진][학군단] 2025년 하계입영훈련 중 ROTC 후보생 격려 방문- 하계입영훈련 중인 우리 대학 ROTC 후보생 40명 격려- 최상복 학군단 동문회장과 동행 방문 및 간식 전달우리 대학 박순진 총장이 하계입영훈련에 참가 중인 ROTC 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하계입영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4학년 후보생 40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하계입영훈련ROTC 후보생 방문 인사 사진]이번 방문에는 우리 대학 학군단 동문회장 최상복 회장이 동행해 후배 후보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박 총장은 김용수 학교장 직무대리(준장)와 접견하며 우리 대학 후보생들의 훈련 현황을 공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훈련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우리 대학 박순진 총장 일행 육군학생군사학교 방문 기념사진]특히, 박 총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대구대학교 ROTC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동체와 국가에 헌신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훈련에 지친 후보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예정된 3학년 후보생들의 하계입영훈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08[사회복지대학원 학생들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전달식 사진][사회복지대학원] 대학원생들, 바자회 판매수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부- ‘실천하는 사회복지’ 가치 담은 특별한 활동- 틈틈이 뜨개질해 마련한 수세미 기부 눈길우리 대학 사회복지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1학기 동안 자발적으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7일 경산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북남부봉사관에서 열렸다.이 대학원 학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주 화요일마다 따뜻한 나눔의 장을 열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실천하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활동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모두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주 시간을 내어 물품을 준비하고 판매에 나섰다.이들의 바자회를 통한 나눔 노력은 작은 감동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학생은 업무와 수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직접 30개의 수세미를 정성껏 뜨개질해 기부했으며, 이 물품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어 소중한 수익금으로 더해졌다. 이번에 전달된 판매수익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필품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사회복지대학원 대표로 학과장 이승주 교수와 학생회장 임예은, 부학생회장 장광표가 참석했다. 이승주 교수는 “모두가 직장생활을 하며 학업까지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주 꾸준히 바자회를 준비하고 운영해 온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바자회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학업을 통해 더욱더 전문적인 사회복지사로 발전해 가고 있는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몸소 보여준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사례”라고 전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08[경제금융통상학과] 황진태 교수, 한국경제통상학회 제20대 회장 취임- 한국경제통상학회,전국 7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700여 명의 회원 소속- 황진태 신임 회장 "미국의 관세정책 등 우리나라 산적한 문제 실질적 대안 제시"우리 대학 황진태 교수(경제금융통상학과)가 지난 7월 1일 한국경제통상학회 제2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한국경제통상학회는 2005년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하여 출범한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전국 7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7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 학회는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일본응용경제학회(JAAE)와의 정기적 교류,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최신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지역 소재 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또한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 '경제연구(Journal of Economic Studies)'를 연 4회 꾸준히 발간하며 학술연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황진태 신임 회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 심화, 지역 소멸 등 우리나라에 산적한 많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재무관리 석사학위를, 미국 클렘슨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험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을 역임하고, 금융위원회 보험개혁회의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학계와 실무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08[재활건강증진학과] 박진범 동문,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건강증진사업 금연사업 기획 및 추진 공로로 수상 영예- 서울시 금연정책, 금연사업, 금연환경 조성의 성과 인정우리 대학 재활건강증진학과(김영복 학과장) 졸업생인 박진범 동문(現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선임연구원)이 지난 7월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분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시‧도 및 지자체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박진범 동문(2017년 졸업)은 서울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목표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그는 서울시 전역의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운영에 대한 기술 지원을 수행해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금연 서비스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금연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서울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다.그는 “금연 정책은 시민의 건강권을 실현하고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공공정책의 핵심이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전략적 접근방안이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이 건강할 수 있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또한 모교 후배들을 향해 “재활건강증진학과에서 교수님들께 배운 지식과 현장 실습의 경험이 지금의 건강증진사업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면서 학과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공중보건 실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자신의 미래를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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