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발전과 성취를 거듭해 온 아름다운 대학
소나무는 거친 비바람과 눈보라에도 푸름을 잃지 않는 늠름함과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큰 뜻을 품고 ‘사랑·빛·자유’를 실천하는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뭇 꽃들 중 가장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일홍처럼 대학에서 배운 가르침을 오랫동안 잊지 말고 온 세상을 위해 실천하라는 의미이다.
비호(飛虎)는 ‘포효하며 질주하는 호랑이’처럼, 불굴의 기백과 용맹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과감히 맞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계택 작사, 현인덕 작곡
1. 아세아주동쪽끝저기저멀리에 찬연히밝아오는큰별이하나 땅위-에묵은어둠밝혀보려는 대구-대대구대의젊은이의마음 2. 사-나운폭풍에도꿋꿋이굽히잖고 구하라찾아가라 더큰-것더좋은것더높은것을 대구-대대구대의젊은이들아 3.구-석진곳에서잠잠히꿈을길러 내-일저-거친광야로가자 사랑-과지혜-와열정을갖고 대구-대대구대의젊은이들아